두산중공업 큰사랑회, 창원시 불우청소년 장학금 전달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봉사모임인 두산중공업(주) 큰사랑회(회장 정만철)는 지난 3일 대학입학 등록금이 없어 진학을 못하고 있는 한 부모가정 자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95년 두산중공업 사원들이 뜻을 모아 출범한 큰사랑회는 매월 2회 장애인·노인 등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환경정화, 야간 음주운전예방 활동, 청소년선도 활동, 농촌봉사활동 등 지금까지 연 6,742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직원 3,500여명이 급여의 천원미만 자투리를 공제해 지금까지 약 3억7천만원의 성금을 불우이웃에게 지원했고 소외계층과의 결연으로 월 200만원의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99년에는 소록도병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사할린 귀국노인위안잔치, 경기도 파주.의정부 수해복구지원, 남아시아 이재민돕기에 적극 나서 봉사영역을 시는 물론 전국과 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 여성아동과 055-212-2668
창원시청 공보감사담당관실 공보담당 유경일 055-212-206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