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하드웨어 기반 IPS ‘A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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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2 10:00
서울--(뉴스와이어)--네트워크 보안업체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이 하드웨어 기반 침입방지시스템(IPS) ‘A시리즈’를 출시했다.

스나이퍼IPS A시리즈는 정교한 해킹의 탐지 및 차단, 웜 탐지 및 차단, 탐지된 공격에 대한 통계분석 및 보고서, 방화벽기능 등 비정상 네트워크 트래픽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기반의 침입방지시스템(IPS)이다. 실시간 처리 가능한 최대 세션 수와 동시 세션 수, 데이터 처리 성능에 따라 A1000, A2000, A4000으로 구분되어 있어 고객의 네트워크 규모에 따라 적정 제품을 선택 공급할 수 있다.

특히 대만, 이스라엘 등 해외 기술협력을 통한 하드웨어 칩셋 디자인 기술과 국내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윈스테크넷의 네트워크 드라이버 기술의 조합으로 데이터 처리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윈스테크넷은 제품 출시 전인 8월부터 탐지율과 분석력, 방어기능의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분야별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실망 운영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정통부 우체국 콜센터, 논산시청, 한국중부발전, 한국항만협회, 경기대학교, 대한소방공제회 등 20여 곳에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윈스테크넷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IPS 제품군에 이어 시장검증을 거친 하드웨어 기반 IPS A1000, A2000, A4000 모델을 보유하게 됐다. 윈스테크넷 측은 "그 동안 소프트웨어 기반의 보안솔루션 개발 주력해 왔으나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로 하드웨어 기반의 IPS를 개발하게 됐다"며, "하드웨어 기반의 IPS 시장 진출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윈스테크넷은 기존 고객과 소프트웨어 방식의 IPS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소프트웨어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대리 02-204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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