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이명박 시장 대선후보 선호도 5주연속 1위”
4위는 정동영 전 장관이 6.6%로 지난주 보다 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5위는 권영길 의원으로 4.9%를 기록, 한계단 올라섰다. 6위는 김근태 의원으로 지난주보다 1.4% 하락한 3.5%를 기록, 한계단 내려앉았다. 당의장 예비경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정동영 전 장관과 김근태 의원측 간의 상호비방 때문이었는지 두 전 장관이 소폭 하락했다. 7위는 이해찬 총리가 3.3%, 8위는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1.2%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41.9%를 기록 지난주대비 0.9% 상승하면서 1위를 지키고 있고, 2위는 열린우리당으로 지난주보다 0.8% 하락한 26.2%를 기록, 양당간 격차가 조금 더 벌어졌다. 3위는 민노당이 지난주보다 0.7% 하락해서 6.7%를 기록했고, 4위는 민주당으로 6.6%를 기록했다. 5위는 국민중심당으로 출범 첫주 지지율이었던 1.4%로 다시 내려앉았다.
이번조사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429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이루어졌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5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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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3일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