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전국 900만 관객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조선최초의 궁중광대극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 주연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이준기 | 제공 / 배급 시네마서비스 | 공동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충무로펀드 | 제작 (주)이글픽쳐스| 개봉 12월 29일)가 2월 4일(토)을 기점으로 전국 900만을 돌파, 꿈의 기록인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2월 4일(토)_ 서울 88개 스크린 / 서울 관객 2,717,367명 | 전국 381개 스크린 / 전국 관객 9,202,828명 // 2월 5일(일)_ 서울 88개 스크린 / 서울 관객 2,790,462명 ㅣ 전국 381개 스크린 / 전국 관객 9,455,995명 - 누계)

<왕의 남자>는 지난 30일 8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웰컴 투 동막골 (800만)>과 <친구 (818만)>의 흥행기록을 경신하고 <태극기 휘날리며 (1174만)>, <실미도 (1108만)>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현재 3위를 차지하게 됐다. 그리고 8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5일 째인 2월 4일(토), 드디어 900만을 돌파, 4, 5위와의 격차를 벌림과 동시에 1, 2위와의 격차를 줄이며 천만 관객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가 각각 58일, 39일만에 1,000만 돌파한 사실과 비교할 때 <왕의 남자>에 있어 ‘천만’ 이라는 관객수는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또한 <왕의 남자> 예매율은 개봉 7주째임에도 1위(32.63% - 맥스무비 2월 6일(월) 12시 현재)를 유지, 그 가능성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개봉 38일 만에 전국 900만, 2월 5일(일)까지 전국 945만 5천 관객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왕의 남자>. 놀이판의 왕이었던 광대 장생(감우성)과 왕마저도 사로잡은 아름다운 광대 공길(이준기), 광대들의 자유를 동경했던 슬픈 절대권력자 연산(정진영)과 그의 애첩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요부 녹수(강성연)까지 주인공들의 운명이 얽히는 강렬한 드라마 속에 웃음과 눈물, 감동의 여운이 살아있는 <왕의 남자>는 900만 관객을 넘어 앞으로도 전국을 신명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개봉 4일후 1월 1일 (일) 전국 100만 돌파 (115만)
개봉 9일후 1월 6일 (금) 전국 200만 돌파 (213만)
개봉 12일후 1월 9일 (월) 전국 300만 돌파 (310만)
개봉 17일후 1월 14일 (토) 전국 400만 돌파 (475만)
개봉 20일후 1월 17일 (화) 전국 500만 돌파 (515만)
개봉 24일후 1월 21일 (토) 전국 600만 돌파 (606만)
개봉 29일후 1월 26일 (목) 전국 700만 돌파 (700만)
개봉 33일후 1월 30일(월) 전국 800만 돌파 (820만)
개봉 38일후 2월 4일(토) 전국 900만 돌파 (9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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