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특수겨냥, 팬시/꽃배달/의류쇼핑몰 업체 다양한 이벤트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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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죤삽

2006-02-07 10:05

서울--(뉴스와이어)--발렌타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펼쳐지고 있다. 쵸코릿외에도 선물용 상품들의 종류도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지고 있다.

개그콘서트에 자주 보이는 종이장미를 판매하는 페퍼로즈는 ‘여자친구를 감동시키는 종이장미’라는 컨셉으로 종이장미를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팬시용품 전문점인 팬시프로마트는 커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쿠션에 인쇄해주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플러스플라워는 가입시 5000원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박스앤캔은 매직빈이벤트를 통해 사랑의 문구를 쵸콜릿과 함께 콩에 새겨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플라워넷114는 꽃을 구입하면 쵸콜릿을 함께 배송해 주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가나아트 같은 팬시전문점은 국내외의 유명 작가들의 공예품을 발렌타인데이 선물용으로 판매하고 있어 특별한 의미가 필요한 경우에는 소중한 기념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의류쇼핑몰 업체들도 발렌타이에 맞춰 대거 봄신상품을 출시해 선물용 특수를 대비하고 있다. 의류관련 쇼핑몰은 해외의 브랜드를 판매하는 고가 쇼핑몰과 동대문에서 2006년 트랜드에 맞춘 저가 의류 쇼핑몰로 나누어 보면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스타일엠은 아디다스나 퓨마의 신상품을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단가를 내려 판매하고 있고 라흐두뜨는 프랑스 통신판매 1위 업체의 상품을 금번 특수에 맞춰 내어 놓고 있다.

저가로는 구구야닷컴에서 모든 패션의류 관련제품을 9900원에 판매에 경제적인 금액으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단, 신상품과 이월 상품이 섞여있어 패션트랜드하고 안맞을 수도 있다.

동대문 남성코디의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멀티깽은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나 졸업,입학시즌에 맞춰 입을수 있는 새 스타일의 남성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nuzz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