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데이터, 10Gbps 인트레피드 6000 XPM 블레이드 출시
맥데이터의 10Gbps 인트레피드 6000 XPM 블레이드는 단일 연결로 최고 100km 밖의 지역까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함은 물론이거니와 현재 업계에 나와 있는 2Gbps 솔루션보다 단연 뛰어난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i10K(인트레피드 10000)와 마찬가지로 업계 유일의 10Gbps 디렉터 연결성을 제공하고 있는 인트레피드 6000 XPM은 자원 통합과 기존의 디렉터에 대한 초기 투자비용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증가하는 데이터 성능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높은 대역폭을 포트에 따라 제공해준다.
MLB의 온라인 전담 회사인 MLBAM의 조 초티 CTO는 “MLBAM 웹사이트는 엄청난 방문객에 의한 트래픽과 함께 데이터 중심의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최고의 성능과 신뢰성이 전제되어야 한다.”라며, “MLBAM 인프라를 위해 수 년간 맥데이터의 인트레피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단순히 XPM 블레이드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기존의 디렉터에 대한 추가 투자비용 없이, 웹사이트의 성능과 데이터 보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인트레피드 6000 XPM 연결성 속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인터스위치 링크와 메트로 및 캠퍼스 연결성에서 필요로 하는 케이블 요구사항을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관리 및 파이버 임대에 드는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새로운 10Gbps 속도와 원거리 지원기능을 이용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은 인트레피드 6000 XPM 블레이드가 탑재된 맥데이터 인트레피드 디렉터를 구매하거나, 기존의 2Gbps 인트레피드 6064나 6140 디렉터 플랫폼에 중단없이 10Gbps로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맥데이터 i10K 디렉터와 그 외의 모든 10Gbps 파이버 채널 규격 장비에 연결하여 사용함으로써 대역폭을 높이거나 파이버 자원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재해 복구나 원격지 연결에 있어서 장거리 케이블 추가에 대한 필요성을 덜어줌으로써 비용에 대한 이점을 제공해 준다. 고객들은 10Gbps로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데이터 복구와 보호에 대한 속도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으며, 링크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위험성은 감소되어 재해 복구 기능을 보다 개선시킬 수 있게 된다.
맥데이터의 제품 관리 총괄인 덕 인그라햄 부사장은 “맥데이터의 10Gbps 인트레피드 6000 XPM은 단일 파이버 연결로 고속 인터스위치 링크를 제공해 주는 효율적인 스토리지 네트워킹 툴로서, 기존의 자원을 통합하고 데이터 센터의 성능을 최적화 시켜주는 동시에 현재와 미래에 대한 투자를 보호해준다.”라며,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문가로 구성된 맥데이터는 고객들의 모듈러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인프라(GEDI)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고속 연결성을 가능하게 하는 10Gbps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트레피드 6000 XPM은 현재 IBM,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를 비롯하여 맥데이터의 채널 및 리셀러 파트너들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HDS는 제품 테스트가 완료되는대로 고객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cd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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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8일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