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 창구 안 가고 인터넷뱅킹한다
리서치 전문기관 메트릭스(대표 조일상, www.metrixcorp.com)의 웹접속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6개 은행의 인터넷 뱅킹서비스 이용자수가 1년 전에 비해 평균적으로 11.0%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5년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에서도 인터넷뱅킹 업무처리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30%대로 올라서면서 전통적인 창구텔러의 업무 비중을 넘어 섰다.
이 같은 인터넷뱅킹의 빠른 확산은 인터넷뱅킹이 다른 은행업무 채널보다 편리할 뿐 아니라 경제적이라는 데에 그 이유가 있다. 인터넷뱅킹으로 이체 등 은행 서비스 이용 시 가장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하며, 전자통장 등 인터넷 전용 상품 이용 고객에게는 금리우대와 추가 수수료 인하 혜택을 주고 있는 것.
한편, 은행 별로는 국민은행 인터넷뱅킹 이용자수가 최근 6주간 평균 425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농협과 우리은행이 각각 187만명, 168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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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7일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