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아이 ‘배드 앨리스’ 한국에 왔다
태어난 날이 13일의 금요일이기 때문인지 공포감을 주는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악마가 아니다. 비록 그녀가 친구들하고 잘 지내는 것은 아니지만 절대 기죽지 않는다. 그녀의 범상치 않은 모습 때문에 가까운 친구는 거미와 까마귀!
세계적인 라이센싱 전문지인 "The Licensing Sourcing Book"(가을판) 표지모델로 실렸으며 이미 80개가 넘는 라이센시를 통해 수백종류의 상품이 만들어져 유통되고 있는 배드 앨리스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우리 나라에서 하고 있는 캐릭터라인의 김시범 대표는 “요즈음의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와 기성세대에 대한 불만을 배드 앨리스는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외모와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만으로 무시당하는 청소년들이 획일화되어 가는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고자 하는 것이 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오직 검정(black)과 빨강(red)만을 사용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지키는 이 캐릭터는 불만에 가득 찬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라며 이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의미에 대하여 목소리를 높였다.
캐릭터라인 개요
(주)캐릭터라인은 캐릭터 개발 및 라이센싱 사업을 하는 문화콘텐츠 종합에이전트입니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꿈꾸는 고양이 <바림>, 천진난만한 <개비>, 가수가 되고 싶은 핑크돼지 <포코> 등의 국내 캐릭터를 일본, 태국, 대만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진출시켰습니다. 축구선수 <호나우디뉴> 캐릭터, 브라질 최고의 캐릭터 <골목대장 모니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남녀사랑이야기
웹사이트: http://www.character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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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라인 대표이사 김시범 010-8979-7077 2187-707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