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발렌타인 데이 특집 방송

2006-02-07 11:23
서울--(뉴스와이어)--디즈니채널과 함께 마법의 궁전에서 멋진 주말을!

온갖 사랑의 이야기들이 한껏 피어나는 발렌타인. 언젠가는 다가올 사랑 고백을 기대하며 가슴 설레는 이들은 이번 주말 디즈니채널을 주목하자.

디즈니채널 (www.disneychannel-asia.com)은 로맨틱 영화와 시트콤 에피소드 등 갖가지 러브 스토리를 준비해 사랑 고백을 앞둔 예비 연인들을 위해 초절정 낭만적 분위기 만들기에 나섰다. 2월 둘째 주 주말부터 발렌타인까지, 디즈니채널에는 호화로운 왕실 그리고 마법같은 핑크 빛 이야기가 가득하다.

우선 2월 11일 오후 8시 30분에는 평범한 소녀에서 제노비아의 아름다운 공주로 다시 태어난 철부지 미아의 성숙한 사랑을 그린 <프린세스 다이어리 2편>을 방송한다. ‘그래서 그녀는 성안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난 전형적인 공주님 동화의 그 후 이야기. 결혼이라는 현실과 낭만적인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공주님의 고민이 로맨틱 코미디로 잘 표현되어 전 편에 버금가는 사랑을 받았다.

다음날인 12일 오후 8시 30분에는 디즈니의 고전 애니메이션 <신데렐라>가 방송된다. 재투성이 소녀에서 하루아침에 왕자님의 연인이 되는 꿈 같은 스토리는 수 십 년 동안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로 사용되며 여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마음이 따뜻하여 아름다운 신데렐라와 함께 궁전에서의 로맨틱한 무도회에 참가하는 상상에 빠져 보자.

디즈니채널의 인기 만점 시트콤에서도 모두들 사랑의 마법에 걸린 듯 하다.
<잭과 코디, 우리집은 호텔 스위트 룸> (2월 11일 7시 30분)에서 엄마 캐시는 익명의 팬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게 되고 장난꾸러기 쌍둥이는 엄마를 데이트 시키기 위해 별난 계획을 짜낸다.

<댓 소 레이븐> (2월 11일 오후 8시)의 레이븐은 교환학생으로 온 외국인 남자에게서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는데, 친구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그것이 그 나라의 청혼 방식인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레이븐은 자신의 약혼식 장소가 될 지도 모르는 파티에 참석하게되고, 친구들은 그런 레이븐에게 사실을 알려주려 급히 뒤쫓아가는데..

한편, 지구별에 적응하며 잘 살고 있는 <릴로와 스티치> (2월 14일 오후 5시 30분)에서는 실험체 123이 갑자기 등장하여 그녀만의 능력인 큐피트의 화살을 마구날려 하와이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엇갈린 사랑에 빠지게 되어 일대의 혼란이 일어난다.

알쏭달쏭 알다가도 모를 것이 사랑이다. 디즈니채널이 선사하는 로맨틱한 주말부터 발렌타인 데이까지, 여러 타입의 사랑 이야기를 보고 나면 어느새 자신만의 진솔한 사랑을 전달할 용기가 생겨 날지도 모른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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