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06년에도 100개 학교가 공원된다
2005년에는 추경예산을 포함 205억원의 예산을 들여 120개교에 학교공원화 사업을 추진하여 종로구 매동초등학교 등 총 102개 학교에 녹지조성공사를 작년말까지 마쳤고, 현재 18개 학교의 공원화사업을 추진중으로 4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학교공원화 사업은 삭막하기만 하던 학교공간에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자생화를 심고 산책로를 조성하며, 연못이나 옥상녹화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자연학습공간이자 주민들의 녹색쉼터를 만드는 중요한 도시녹화 방법이다. 특히 높은 땅값으로 인해 녹지확보가 어려운 도심생활권에 토지보상 없이 지역 거점녹지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그 효율은 물론 학교,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 및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에는 120개교를 신청받아 심사위원회를 거쳐 서울사대부속초등학교 등 25개 자치구별로 100개교에 학교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학교담장을 철거·개방하여 지역거점 공원화하고, 조성후에는 평일 새벽과 저녁, 주말, 휴일에는 전면 개방하여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측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 개방에 따른 학교측 부담을 고려, 보안등, 라인포인트 등 추가 필요시설 보완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사업추진시 학교 및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설계 등 계획과정부터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시·구의원, 동창회 등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원화 전담교사 및 지역 주민 대표를 선임하여「학교공원화 추진위원회(가칭)」를 구성하여 명예감독 역할을 부여한다.
올해에는 120개교를 신청받아 심사위원회를 거쳐 서울사대부속초등학교 등 25개 자치구별로 100개교에 학교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학교담장을 철거·개방하여 지역거점 공원화하고, 조성후에는 평일 새벽과 저녁, 주말, 휴일에는 전면 개방하여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측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 개방에 따른 학교측 부담을 고려, 보안등, 라인포인트 등 추가 필요시설 보완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사업추진시 학교 및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설계 등 계획과정부터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시·구의원, 동창회 등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원화 전담교사 및 지역 주민 대표를 선임하여「학교공원화 추진위원회(가칭)」를 구성하여 명예감독 역할을 부여한다.
학교공원화추진위원회
- 설계 및 시공과정에 학교와 지역주민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
- 학교공원화 전담교사 선임하고 학교, 학생, 운영위원회, 학부모 등 공동참여
우수사례지 견학, 자체 워크숍 개최
조성이후에는 학생들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특별활동시간을 활용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거나, 생태연못, 자연학습장을 이용한 생태관찰, 또는 자체 또는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학교숲 해설 및 자연보호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성후 관리상의 문제점이 일부 지적된 점을 고려해 학교와 관공서가 공동으로 유지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하였는데, 자치구와 학교간 협정서 체결하고 사후관리를 위한 유지관리비를 편성해 지원하며, 학교공원화사업 완료 후 녹지대 청소, 환경정비, 물주기 등 일상적인 관리는 학교에서 주관 시행하고, 병충해 방제, 고사목 제거, 비료주기, 노후 시설물 보수정비 등 전문적인 관리지원은 자치구에서 직접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001년부터 시행한 학교공원화 사업대상지에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는 조경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하여금 현장방문 및 자치구, 학교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면담 등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문제점 등을 도출, 보완해나가기로 했다.
-학교공원화 추진실적-
학 교 수476 사업비 74,528
2002:97, 15,000
2003:81, 10,000
2004:78, 8,486
2005:120, 20,542
2006:100, 20,500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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