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프리 오픈 베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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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6-02-07 11:39
서울--(뉴스와이어)--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서수길)의 스타일리쉬 캐주얼 RPG ‘라테일’이 오늘인 7일, 프리 오픈 베타테스트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었다.

이달 말 정식 오픈을 앞둔 ‘라테일’의 프리 오픈 서비스의 개시와 함께 대규모 공격 마케팅을 선언, 관련 업계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것.

하이틴스타 ‘고아라’를 전속 모델로 발탁,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기도 전에 숱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테일’은 액토즈소프트가 2006년 메인 타이틀로 내세우고 있는 기대작 중의 하나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위해 5차례에 걸친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마감하고 이번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저변확대를 위한 본격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다.

㈜액토즈소프트의 ‘라테일’ 담당 김혁 PM은 “’라테일’은 길었던 테스트 기간만큼이나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이번 프리 오픈과 함께 시작되는 ‘라테일’의 전국민 대상 대규모 마케팅 프로모션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www.latale.com)에서는 전속 모델인 고아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색 웹 컨텐츠, ‘펀라테일(Fun Latale)’을 제작, 프리 오픈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신규 회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헌팅의 기술’이라는 제목을 담은 ‘펀라테일’은 ‘라테일’ 주제가를 배경으로 알콩 달콩 사랑의 기술들을 4가지 특강형태로 구성,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고 있으며 다양한 플래쉬 게임들도 동시에 제공된다.

이와 함께 ‘펀라테일’에는 비, 지오디 등 스타급 가수의 음반을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방시혁 작곡, 최고의 신인가수 임정희가 부른 고아라 주연의 화제의 뮤직비디오 ‘1126621(사랑해)’가 전격 공개되며 이달 중순부터 대중 음악 및 게임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활용한 홍보가 강화될 계획이다.

또한 ‘라테일’ 주제곡은 핸드폰 벨소리로도 제작되어 ‘라테일’ 공식홈페이지(www.latale.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라테일’은 만화책으로 연재되고 있을 만큼 탄탄한 내용의 시나리오와 초기 선택 가능한 아이템 수가 2만개를 훌쩍 넘을 만큼 수준 높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 모습과 그들의 섬세한 동작 표현은 여성유저들에게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프리 오픈으로 게이머들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게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는 ‘라테일’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규모 테스트로, 2월말 예정인 정식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서비스 환경과 서버 안정성 등 최종 점검을 하기 위함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www.latal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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