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UCC 콘텐츠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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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06-02-07 13:26
서울--(뉴스와이어)--‘세자매 댄스!’ ‘서울여대 몰래 카메라!’ 그리고 ‘동네수첩’.

최근 네티즌들이 직접 촬영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최근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에 ‘세자매 댄스’라는 UCC가 올라왔다. 3명의 자매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었다.

묘한 매력을 뿜어내는 자매의 모습은 새로운 미디어 세상의 한 단면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판도라TV가 최근 개인 미디어의 진수를 보여주며 그 위력을 떨치고 있다. ‘동네수첩’을 시작으로 새해 벽두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고 ‘서울여대 몰래카메라’로 블로그와 각종 게시판을 들끓게 했다. 이어 ‘세자매 댄스’ 동영상에 이르기 까지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주요 이슈메이커로 급부상 했다.

2년 전만 해도 디시인사이드를 중심으로 한 사진커뮤니티,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 올린 개인 사진 등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세상 소문의 진원지 역할을 했었다. 지난 해 이른바 ‘지하철 개똥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떨녀’ 등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인터넷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 유발로 결국엔 공중파TV의 전파를 타기도 해 인터넷 스타에서 대중스타로 급부상 했었다.

사진을 통한 이슈는 블로그나 게시판 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스타에 그치는 반면 화제의 동영상은 그 주인공이 대중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동영상의 힘’ 이 얼마나 지배적인가를 알 수 있다. 그 예로 ‘떨녀’의 이보람양이나 ‘키스피아노’의 곽유니양은 연예기획사를 통해 각각 모바일 화보촬영과 가수데뷔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판도라TV에 올라온 ‘세자매 댄스’도 관심이 증폭되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집에서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으로 친구들과 돌려보고 자매끼리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판도라채널에 올린 것이 이슈가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개인적인 동영상을 통한 커뮤니티와 친목활동은 이제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벗어나 개인미디어로서 인터넷 환경을 흔들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수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런 환경과 패턴의 변화를 적절하게 수용하고 있는 판도라TV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판도라TV는 네티즌들의 참여와 네티즌들이 직접 만든 영상으로 새로운 방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판도라TV 김경익 사장은 “앞으로 네티즌들이 직접 제작하는 UCC의 인기는 급상승할 것”이라며 “소극적인 미디어환경이 그들의 참여 속에 적극적 미디어 환경으로 변화하는 중심에 판도라TV가 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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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미디어기획운영팀 김광희 02-525-1220 (176) 018-565-094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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