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대학에 주민참여형 응급처치 프로그램 개설
도 소방본부의 이번 추진은 고흥, 곡성, 보성, 함평, 장흥, 신안, 강진, 진도, 구례 등 도내 9개 군의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넘는 초(超)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급증되는 심장병 환자 등에 대해 119구급대의 현장 도착 전 민간인에 의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른 것.
주민참여형 응급처치 프로그램이 개설되는 지역대학은 응급구조과가 설치된 순천 청암대학을 비롯해 광양 보건대학과 영암 동아인재대학 등 3개 대학으로 소방관서와 관·학 협정을 체결, 주민 응급 처치교육에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도 소방본부는 개설초기인 올해엔 1500여명의 주민을 목표로 응급처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인원은 기당 30~50명 내외로 월 2~3회에 걸쳐 실시되며 대상은 주부를 비롯해 공공 단체 임직원과 기업체 종사원, 초·중·고등학생 등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소방본부(전화 061-286-0881)나 순천소방서(061-750-0881),광양소방서(061-798-0871), 영암소방서(061-460-0871) 등에 전화를 하면 쉽게 교육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수강료는 무료다.
그런데 지난해 119응급환자 4만9000여명 가운데 보호자나 인근 주민에 의해 구급대 도착 전 응급처치율은 0.3%에 불과 할 정도로 극히 미미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소방관서에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응급처치 교육인원은 지금까지 1174회 9만4146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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