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게임 윈드슬레이어,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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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
2006-02-07 14:47
서울--(뉴스와이어)--야후!코리아(kr.yahoo.com /대표이사 성낙양)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멜린(대표 강대성)이 개발한 캐주얼 다중접속 온라인 액션 게임 “윈드슬레이어”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7일 밝혔다.

지난 3일 오픈 베타서비스를 실시한 윈드슬레이어는 캐주얼과 RPG적 요소에 대전게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MMOAF(Massively Multiplayer Online Action Fantasy)퓨전게임으로써, 이번 전체 이용 등급 판정을 통해 광범위한 연령대를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윈드슬레이어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의 빠른 움직임, 검과 마법의 절묘한 타이밍의 묘미가 어우르진 게임으로써, 1:1부터 10:10 까지 대전격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액션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험치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육성하거나 대전격투를 통해서 무기의 숙련도, 무기성장, 캐릭터를 육성시킬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일 수 있다.

특히, 귀여운 애니메이션 풍의 캐릭터에 예쁘고 아기자기한 복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아바타를 만들 수 있으며, 단순한 키보드 조작으로 여러 가지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여성 유저들도 손쉽게 윈드슬레이어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 등장하는 우스꽝스러운 몬스터와 게임 곳곳에 PRG 요소의 재미를 배치했기 때문에 게임성이 가볍다는 캐주얼 게임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어 신세대 여성 유저들의 눈길을 충분히 끌 수 있다.

야후!게임 윈드슬레이어 마케팅 담당자는 “윈드슬레이어가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은 만큼 전국민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 이다.”라며 “그 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유저 여러분들 덕분에 이번에 좋은 결과를 갖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자세한 사항은 윈드슬레이어 공식 홈페이지 (http://www.windslay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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