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독일에 동화책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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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2 11:54
서울--(뉴스와이어)--대교(회장 송자)는 유아 대상 동화책 '숫자나라 이야기'(Geschichten aus dem Zahlenland)를 독일에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교는 독일 내에서 유아 프로그램을 유치원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잘렌란트 프로프 프라이스 주식회사(Zahlenland prof. preiβOHG)와 ‘숫자나라 이야기’를 수출키로 계약하고, 11일 1차로 1만권을 부산에서 선적했다.

'숫자나라 이야기'는 대교의 유아 교재인 ‘소빅스수학땅’ 내의 동화 부분을 엮은 동화책이다. 1에서 10까지의 숫자를 가지고 각각 동화를 구성하여 수를 인지하고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갖게 한다.

대교는 숫자나라 이야기에 대한 한국 판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추후 한글판으로 출판해 국내에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독일에 지속적으로 수출한다는 복안이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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