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메디컬 채널 비타민TV, 60부작 기획다큐 제작

서울--(뉴스와이어)--지난달 11일 개국한 케이블 의료전문채널 비타민TV의 적극적인 콘텐츠 제작이 화제다. 비타민TV는 신생 PP로서 과감하게(중국을 시작으로 일본[장수], 미국[암], 독일[대체의학], 한국[성형]의 의학테마를 선정해) 60부작 의학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첫 방송으로 중의학편인 <13억 중국의학 현장을 가다.>를 오는 12일 (1부 방송 오전 10시· 밤 9시), 24일(2부 방송 오전11시·밤10시)에 방영한다.

<13억 중국의학 현장을 가다>에서는 중국인의 무한한 잠재력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에 떠오르고 있는 동양의학의 중심 센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신’을 소개 한다.

‘오신’은 4명의 의사와 하나의 진기한 과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중국 진나라의 수도였던 산시(섬서)성 셴양에는 칼을 들면 신의 경지에 오른다는 신도, 진맥의 최고수 신맥, 침구의 명의 신침, 약으로 병을 치료하는 신약, 하늘이 내린 과일인 신과 등 다섯 가지가 전설처럼 전해온다.

‘장차오당’은 장쩌민(강택민)중국 국가주석이 국가지보라는 칭호를 줄 정도로 중국국가공훈자중 한사람으로 ‘신도’로 추앙 받고 있다. ‘핑우천’은 4개의 손가락만으로 정확히 맥을 짚어 병증을 찾아내 탁월한 의술을 펼쳐 ‘신맥’으로 불린다. ‘당진팡’은 성서중의학대학 침구원 부원장으로 세계인명사전에도 등재될 만큼 놀라운 침술을 자랑한다. 5대째 약 조제 가업을 잇고 있으며, 중의학과 양약을 결합해 ‘신약’으로 불리는 ‘덴진평’을 소개한다. 특히 한 입 베어 물기만 해도 죽어가는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는 전설속의 과일 ‘신과’ 등을 소개해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빠른 속도로 산업화 되고 있는 중국의학과 세계 대체의학의 중심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의료정책 등을 자세하게 다룬다.

한편 이번 비타민TV의 프로그램에서 소개하는 ‘오신’은 지난 97년 KBS ‘대체의학 시장을 가다’를 통해 방영되어 당시 시청자에게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tamintv.co.kr

연락처

비타민TV 기획국 김민호 차장 02-6277-1041,018-224-84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