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 O2에 차세대 무선 인터넷 콘텐트 제공 위한 ‘BEA 웹로직 네트워크 게이트키퍼’ 공급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오늘, 세계적 이동통신업체인 영국의 O2 (www.o2.co.uk)社가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차세대 무선 인터넷 콘텐츠 제공을 위하여, ‘BEA 웹로직 네트워크 게이트키퍼’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BEA 웹로직 네트워크 게이트키퍼 (WebLogic Network Gatekeeper)’는 BEA 웹로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WebLogic Communication Platform) 제품군의 일원으로 ‘정책 적용(네트워크 내 자원활용을 위한 규칙을 적용: Policy Enforcement)’과 ‘텔레컴 웹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의 역할을 한다.

세계적인 B2B/ B2C 모바일 서비스 프로바이더인 O2는BEA 웹로직 네트워크 게이트키퍼를 보다 원활한 모바일 데이터 전송과 이를 통한 고객 기반 확충을 위한 차세대 모바일 인터넷 컨텐츠 제공망의 기반으로 채용하였다

BEA 웹로직 네트워크 게이트키퍼는 ‘아이모드?(i-mode?)’와 ‘O2 액티브(O2 Active)’ 등의 복합 콘텐트 제공 솔루션들이 주어진 시간과 예산 범위안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였다. 사용자들은 아이모드를 이용해 인터넷 사이트상에서 제공되고 있는 은행업무, 쇼핑, 티켓 예약 등의 일반적 기능들을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전세계 100여 개 이상의 주요 업체들이 공식 아이모드 기반 사이트를 개발 중에 있다. ‘O2액티브’는 뉴스, 스포츠, 음악, 3D 쌍방향 게임과 벨 소리와 바탕화면 등의 엔터테인먼트와 각종 정보 콘텐트들을 손쉽게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아이모드를 지원하는 O2의 ‘서비스 액세스 게이트웨이(Service Access Gateway)’도 정책적용과 네트워크 액세스 컨트롤을 제공하는 표준기반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인 ‘BEA 웹로직 네트워크 게이트키퍼’로 구축되었다. 이를 통해 O2사의 혁신적인 인터넷 서비스의 제공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통합 단일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여 운영비용을 최소화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모든 데이터 서비스 제품을 통합하는 ‘통합 데이터 모델’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콘텐트 프로바이더들이 콘텐트 소스를 추적하여 트랜잭션 흐름 파악을 가능하게 한다.

BEA시스템즈코리아의 김형래사장은 “세계적인 통신업체인 O2에 ‘BEA 웹로직 네트워크 게이트키퍼’를 공급함으로써, 자사의 통신분야 미들웨어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검증 받았다. 이를 발판 삼아 BEA는 지속적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서비스 및 제품 공급을 통해 통신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BEA 웹로직 네트워크 게이트키퍼는 BEA 웹로직 SIP서버(BEA WebLogic SIP Server)와 함께, J2EE, SIP, Parlay X and IMS 등의 인터넷 및 통신업계의 표준을 지원하며 IMS(IP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용 서브시스템: IP Multimedia Subsystems)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의 구현에 초점을 맞춘 제품 스위트인 BEA 웹로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BEA WebLogic Communications Platform™)의 핵심을 구성한다.

웹사이트: http://www.bea.co.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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