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실적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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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코스닥 131090
2006-02-08 10:30
서울--(뉴스와이어)--서버보안 전문기업 시큐브(대표 홍기융, www.secuve.com)는 2005년 실적 추정결과 매출액 40억원, 순이익 3억 1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현지법인(중국명 ‘安浪(안랑)’)도 결산결과 흑자전환하여 일본시장에서의 매출증대와 함께 한국본사와 중국법인의 경영실적이 확실히 턴어라운드되는 겹경사를 맞았다고 한다.

시큐브의 지난해 매출은 전기대비 33% 성장한 것으로서 명실상부한 업계 1위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이며, 서버보안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기반에 올라왔음을 보여주고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서버보안업계 선두업체로써 시장확대에 힘써온 시큐브는 저가 과당경쟁을 지양하며 기술경쟁(BMT)을 통해 행자부 시도행정정보화사업, 특허청 프로젝트 등 주요 공공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2005년 조달매출실적 11억원으로 공공시장에서도 업계선두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음은 물론 한국은행, 금융결제원, 신한생명 등 금융시장에서도 제품을 다량 공급, 시장을 선점해가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제의 확립에 따른 지역사업의 강화를 위해 17개 지역 협력사를 완벽하게 구축 완료하였으며 기술력을 갖춘 영업인력을 충원하여 영업조직을 강화하였다.

북경 중관촌에 있는 시큐브의 중국현지법인 ‘安浪(안랑)’도 꾸준한 영업활동을 통해 중국 보안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해왔으며, 지난해말 중국 상무부 프로젝트에서 미국 CA사와의 경합끝에 사업을 수주하는 등 안정적인 영업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 일본 NEC와의 계약을 통해 진출한 일본시장에서도 꾸준히 ‘시큐브 TOS’ 제품이 공급되어 지난해까지 실입금기준 수출실적이 6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홍기융 시큐브 사장은 “시큐브 외에 국내 서버보안업체 중 일부가 일본업체와 계약을 맺고 일본시장진출을 시도한 바 있으나, 품질 검증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실매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시큐브는 국내시장뿐아니라 일본,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시장확대기에 접어들었으며, 특히 서버보안관련 핵심기술특허가 등록(중국, 호주, 한국) 또는 심사중(일본, 미국)인 점을 향후 시장지배력강화 측면에서 오히려 NEC 등 현지 협력업체들이 높이 사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ecu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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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기획부 김 진 부장 02-3470-8550,019-305-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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