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박문화 사장 ‘3GSM World Congress 2006’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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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6-02-08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대표: 金雙秀 / www.lge.co.kr)가 『3GSM World Congress 2006』에서 3G휴대폰의 미래를 조망하는 내용의 주제를 발표한다.

LG전자 MC(Mobile Comuunications)사업본부 박문화(朴文和) 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3GSM World Congress 2006』에서 현지시각 2월 16일(목) 오전 ‘3G의 미래’(The evolution of 3G, where do we go next?)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박문화 사장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 2006년도 3G및 HSDPA(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 : 초고속 데이터전송기술), 모 바일 TV 등의 미래와 신기술 대응방안 ▲단말 산업의 전망 등에 대해 발표하며, 휴대폰뿐만 아니라 종합 멀티미디어 솔루션 제공 능력 을 확보한 LG전자의 준비된 역량과 기술력을 피력할 예정이다.

또한 박문화 사장은 “향후 단말 시장은 컨버전스와 디버전스 양대 트렌드로 형성되며 3G 단말 개발능력, 솔루션 확보력, 파트너쉽, 고객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시장진입을 위한 성공요소가 될 것”으로 연설할 예정이다.

박문화 사장은『3GSM World Congress 2006』에 참가하는 20여명의 기조 연설자 중 유일한 한국인 CEO로, 전세계 3G휴대폰 시장에 서 큰 활약을 벌이고 있는 LG전자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기조연설은 일반적인 프리젠테이션의 형태가 아닌 세션 진행자와의 일대일 대담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각국 업계 관계 자들의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3GSM World Congress 2006』는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GSM 통신사업자 및 장비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행 사 중 하나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될 이번 행사에는 LG전자를 비롯해 인텔, IBM, HP, 퀄컴, NTT 도코모 등이 참가한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