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마이크로소프트, 단일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비전 발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단일 협업 그룹 담당 아눕 굽타 (Anoop Gupta) 선임 부사장 초청 간담회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단일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비전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을 발표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눕 굽타 선임 부사장은 “이전에 사무실내의 데스크톱을 통한 개인생산성 향상 및 기업내 커뮤니케이션에서 기업내/외에서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한 협업 생산성으로 그 중요성이 바뀌고 있으며 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단일화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라고 전제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들과 함께 이러한 새로운 환경변화에 고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은 물론 단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포괄적인 투자를 할 예정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단일 커뮤니케이션 비전 실현을 위해 최근 익스체인지(Exchange) 그룹과 RTC(실시간 협업)그룹을 통합해서 단일 협업 그룹(이하 UCG)을 신설, 관련된 기술 통합 노력을 통일해서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욕구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새로 신설된 UCG는 고객들을 위해 전자메일, 일정, 음성 메일, 인스턴트 메시징, 음성/화상회의, VoIP등을 포괄하는 통합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해 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최상의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재빨리 제공하기 위해서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고, 통합된 R&D 플랫폼과 최선의 파트너 생태계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훨씬 더 수월하게 하게 된다.

아눕 굽타 선임 부사장은 또한 ▲풍부한 상태인식 정보에 기반한 (presence-based) 사람 위주의 커뮤니케이션,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의 일관된 양상(Connected modalities), ▲비즈니스 프로세스와의 통합을 제공하는 환경의 가용성 (Contextual availability), ▲ 디바이스, 네트워크, 작업 장소 등에 구애 받지 않는 가용성 제공, ▲ 정보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Information agent software and services), ▲기존 엔터프라이즈 인트라를 활용한 획기적인 TCO 및 보안, ▲풍부한 플랫폼 및 파트너 생태계 등 단일 커뮤니케이션 비전 실현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7가지 핵심 축 (Pillar) 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단일 커뮤니케이션 비전 및 솔루션은 이미 많은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들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SK는 마이크로소프트 LCS 2005 (Live Communication Server 2005)를 통해 생산성 향상 및 협업을 현실화 하고 있다. “실상 정유산업에서 실시간은 약간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라고 밝힌 김현동 (주) SK IT전략팀 과장은 “마이크로소프트 LCS 2005를 통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단순한 데이터로부터 지식관리가 가능하도록 조직 변화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연락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권 찬/인혜란 (02-531-4645/4581)
KPR 조철웅 과장/성경아(02-3406-2272,02-531-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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