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2005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50% 증가해 사상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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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11:5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모바일기업 다날(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은 2005년 매출액도 647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매출액 22.4%, 영업이익 49.7% 성장하는 등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특히 2005년 4분기의 경우 매출액 159억원, 영업이익 21억원, 순이익 2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0%, 영업이익 470%, 순이익 370.4% 증가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다날의 2005년 매출액 647억원 중에서 ▲휴대폰 결제 등 온라인 결제 분야 매출이 226억원(전년대비 25.8% 증가) ▲모바일콘텐츠 분야 매출이 420억원(전년대비 20.6% 증가)을 차지했다.

다날 박성찬 대표는 “지난해 다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두며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기업으로 올라섰다”며 “올해에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매출 8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날은 2006년 ▲온라인 음악시장 성장과 쇼핑몰 결제 등 신규영역 확대(휴대폰 결제) ▲DMB 및 HSDPA로 콘텐츠 공급 확대(모바일콘텐츠) ▲중국 대만 결제사업 본격화 및 인도네시아 콘텐츠사업 개시로 해외사업 성과(해외사업) 라는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연간 매출 80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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