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 봉사활동 무르익어
태성은 본부장과 임종열 지부위원장의 '이웃집' 봉사활동은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이날 태 본부장과 임 위원장은 직접 반찬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이웃집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식사 배달과 식사 후 설거지를 도맡아 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분주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월성원자력 노사 대표는 앞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밑반찬 배달 서비스와 방과 후 교실인 사랑의 교실 등 주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일에도 월성원자력은 노사합동으로 '사랑의 헌혈'을 펼친바 있다.
무료급식소 '이웃집'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80명분의 도시락을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줄 뿐 아니라 경주시 소재 장애인 단체와 결식학생 110명에게 도시락을 제작하여 직접 배달하고 있는 곳이다.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는 지난해 6월 무료급식소 '이웃집'과 자원봉사 협약을 맺고 매월 쌀 20㎏ 20포(약 80만원 상당)를 지원하고 있으며, 각 부서 봉사단과 발전 교대근무자들이 매주 수요일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 후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는 이웃집에서의 자원봉사 기간을 연장하는 협약식을 체결하고, 올해부터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두 차례로 늘려 총 110회에 걸쳐 연인원 약 1,030여명을 투입하여 자원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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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3일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