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2:에볼루션’ 스타일리쉬한 홈페이지 전격 오픈
<진주만>, <반헬싱>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을 앞세워 스토리, 영상, 캐릭터, 액션의 진화를 선보인 <언더월드2:에볼루션>은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 ‘100 여분 동안 끊임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올 겨울 최고의 액션작’ 이라는 찬사에 걸맞게 스타일리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홈페이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스파이더 맨>을 누르고 미국 소니 픽쳐스 홈페이지 사상 최고의 방문자수를 기록했던 <언더월드>의 홈페이지는 영화만큼 놀라운 진화를 거듭하여 <언더월드2:에볼루션>의 홈페이지로 다시 태어났다.
케이트 베킨세일의 강렬한 눈빛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두 자루의 총을 X자 모양으로 엇갈리게 든 채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인트로 페이지는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예고편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메인 페이지는 고대 지하감옥의 비밀스러운 배경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각종 문양들이 기괴한 사운드와 어울려 지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비한 영화 속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기대감을 갖게 한다.
영화만큼이나 스타일리쉬한 미장센이 돋보이는 홈페이지를 공개한 <언더월드2:에볼루션>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숨겨진 과거와 두 종족간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월 23일 개봉해 거대한 스케일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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