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현장 긴급점검에 나선 보험회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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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코스피 001450
2006-02-08 14:06
서울--(뉴스와이어)--갑작스런 폭설로 차량 고장, 접촉사고등 국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해상 하종선 사장은 8일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지원하고자 현장출동서비스 복장을 하고 현장출동 차량을 진두지휘하며 폭설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국적인 폭설로 손해율이 또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날 접수된 사고건수는 눈이 내리지 않는 같은 기간보다 약 40%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고객콜센터 업무량도 폭주했다.

하사장은 이날 오전 콜센터를 방문하여 고객지원업무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직접 현장으로 출동하여 고객들을 만나고 다녔다.

실제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현장 직원들이 신속한 대고객서비스에 긴장감을 갖고 만전을 기하라는 뜻.

하사장은 지난해 여름 자신의 휴가를 반납한 채 여름철 휴가로 인한 사고급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4일간의 전국 버스투어를 시행하여 고객들에게 현장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현대해상 개요
현대해상은 1955년 3월, 국가경제발전과 국민복지증진을 기업사명의 기치로 해 해상보험 전업 회사로 보험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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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과장 016-307-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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