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독’ 공식 홈페이지 드디어 오픈
지난 7일 정식 오픈한 <시티즌 독>의 홈페이지에서는 따스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화려하면서도 따스한 색감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어바웃 무비’ 코너에서는 영화의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관객들이 영화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갖가지 귀여운 캐릭터들을 소개한 코너는 홈페이지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자랑거리. ‘도마뱀으로 환생한 할머니, 다음에는 어떤 걸로 환생할까’와 ‘죽어서도 본업에 충실하려는 오토바이맨’ 대목은 보는 이들의 웃음샘을 자극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시티즌 독> 홈페이지는 기존 영화의 홈페이지와는 달리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신문구성처럼 보고 싶은 부분을 책갈피 모양의 메뉴바에서 클릭하거나 스크롤을 이용해 해당 화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이 특히 돋보인다. 영화의 정보를 찾으려는 네티즌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에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들어간 순간부터 흐르는 영화의 주제곡 ‘BEFORE’는 봄의 싱그러움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로 다가올 봄과 잘 어울린다. 게시판을 통해 홈페이지를 둘러본 소감을 적는 자유게시판과 <시티즌 독> 관련 뉴스를 챙겨볼 수 있는 코너도 놓치면 아쉬운 부분.
‘티저예고편 감상평 올리기’등의 이벤트와 함께 공개될 <시티즌 독> 홈페이지는 곧 시작할 봄과 함께 공개된 첫 번째 홈페이지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예정이다. 영화 속 주인공 ‘팟’과 ‘진’처럼 다가오는 봄에는 <시티즌 독>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연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홈페이지 공개를 통해 관객들과 한발짝 더 가까워진 영화 <시티즌 독>의 개봉은 3월9일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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