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연인 위한 특별한 선물, “인터넷몰서 준비하세요”
제과 제빵 재료 기구 전문몰인 다하임(www.da-heim.com)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수제 초콜릿 만들기 세트를 선보인다. 초콜렛 굴림망, 삼종포크, 중탕 볼, 온도계 등 기본도구 4종 세트가 2만2천원, 초콜릿 만들기 세트는 초코렛 다크드롭, 화이트 드롭, 하트모양 몰드, 비닐 짤주머니 등이 들어있는 12종 세트가 1만5천원이다. 또, 주름컵을 이용한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 만들기와 화이트 초콜릿에 색소를 넣어 다채로운 초콜릿 연출법, 아몬드와 머쉬멜로우를 이용한 초콜렛 바 만드는 법 등 레시피도 제공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메이크샵이 운영하는 아이해피(www.ihappy.co.kr)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특별전을 열고 초콜릿 선물세트를 30~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벨기에, 스위스 초콜릿이 바구니, 박스, 꽃다발 등 다양한 선물포장을 선보여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쵸콜릿이 아닌 뻥튀기로 하는건 어떨까. 장수강냉이(www.jsone.co.kr)는 군복무 중인 애인 선물용으로 인기상품인 하트모양의 뻥튀기를 발렌타인데이 기획상품으로 무료 배송한다.
커플들의 축제인 발렌타인데이에 애인을 군대에 보냈다면 위문용품 전문 쇼핑몰인 군바리365(www.gunbari365.com)에서 군인애인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고를 수 있다. 이제 막 제대한 예비군 3명이 운영하는 쇼핑몰이라 군인의 마음도 잘 안다. 발렌타인데이 기획상품으로 그리스, 스위스산 쵸콜릿 선물세트(30,000원 대)와 초대형 현수막 편지, 초콜릿 세트(38,000원)를 선보였다. 발렌타인데이 기획상품 주문은 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2,30대 여성층이 주고객인 여성의류 쇼핑몰도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웁스보이(www.oopsboy.com)는 커플티를 구매한 고객이 후기와 사진을 올리면 8명을 선정해 6Diva 발렌타인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또, 20대 여성이 주고객인 럭키걸(www.lucky-girl.co.kr)은 14일까지 주문을 받고 원하는 문구와 이름을 넣은 수제 초콜릿을 제작, 배송한다. 또, 클럽하임(www.clubhime.com)은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수제 초코렛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펠트공예 전문몰인 이지펠트(www.easyfelt.com)는 지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발렌타인 초콜릿 박스모양 펱트 DIY제품(15,500원)을 올해도 선보인다. 속옷 전문몰인 커플코드(www.couplecord.com)는 커플속옷과 초콜렛 세트를 3만원 대에 제공한다.
발렌타인데이를 프로포즈의 디데이로 벼르고 있다면 특별한 선물을 이용해 분위기를 살려줄 선물도 전문몰에 가득하다. 크리에이티브월드(www.creativeworld.co.kr) 은점토라는 신소재로 만든 커플링이 인기제품. 또, 주얼리 전문몰인 올리비아스타일(www.oliviast.com) 역시 목걸이 세트를 20% 할인된 특별가에 선보인다.
메이크샵의 곽준규 차장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메이크샵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문몰의 선물전, 기획전 공세가 지난해 보다 다양해졌다”며,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이나 나만의 독특한 선물을 마련하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손품을 좀 판다면 고백을 위한 색다른 선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akesh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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