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 올해 첫 사업지 청주의 랜드마크 초고층 아파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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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2006-02-09 09:15
서울--(뉴스와이어)--두산산업개발은 올해 첫 분양사업으로 청주지역에 랜드마크 사업인 41층의 초고층 고품격 아파트 청주사직 두산위브 제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12월 분양한 대구 수성 두산위브 더 제니스의 성공적인 분양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번에는 중부권인 청주지역에서 충청권 최고층의 아파트를 선보이게 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4,500여 평에 지하4층~지상41층 576가구 규모의 중대형(39,49,57,78평형) 평형으로 이루어지고 초고층아파트가 건설되며, 2월2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두산위브 제니스는 청주 최초의 초고층 아파트로 고품격 주거공간 실현을 위해 최고급 인테리어와 첨단 시스템이 도입되며, 친환경 마감재가 사용된다.

또한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고품격 편의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으로 최상의 원스탑 라이프가 실현된다.

단지 주변에 종합운동장, 사직공원 등의 녹지공간과 예술의전당, 충북예술회관 등의다양한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고 인근 무심천은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진행중이다.

또한 사업지가 속한 사직동일대에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추진중에 있어 향후두산위브 제니스와 함께 이 일대가 청주 도심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타운으로 변모 할 전망이다.

또한 청주시청, 충북도청, 청원군청 등의 관공서 밀집지역으로 행정업무가 용이하며 청주의료원, 충북대학병원 등 의료시설과 청주백화점, 흥업백화점, 까르푸 등의 쇼핑시설 다양한 등이 있어 최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청주는 경부, 중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하는 광역적 교통체계가 잘 발달되어 있어중부권의 대표적인 교통요충지 역활을 수행하며, 사직동 주변 역시 사직로, 사운로, 무심로, 제1순환로 등의 도로망이 연결되어 있어 청주 전지역으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게다가 한벌초교, 중앙여중, 청주중, 청주고 등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명문학군과 충북대, 청주대, 교원대 등의 우수한 국공립 대학교 등도 인근에 있어 전통적인 교육의 도시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끝으로 최근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오송생명과학단지,KTX 오송역사, 혁신도시 등과 한 시간 내로 접근이 가능해 충청권의 각종 개발호재와 연계성이 강한 두산위브 제니스에 전국적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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