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캐릭터쇼 ‘점핑 잼’ 최초 내한 공연
세계 순회 공연중인 디즈니 캐릭터 쇼 ‘점핑 잼’을 한국에 최초로 디즈니의 고전 캐릭터인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도날드, 구피 그리고 다람쥐 형제 칩 앤 데일로 구성된 뮤지컬 형식의 쇼는 2월 23-24일 양일간 신세계 백화점 본점 문화홀(10F) 에서 열린다.
스카이라이프 개국 4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23일 공연에는 총 600명의 스카이라이프 시청자를 초대한다. 23일 공연의 초대권은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www.skylife.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스카이라이프의 자체 채널 스카이플러스(스카이라이프 채널 100번)의 쌍방향 방송서비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월 15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7일(금)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미키, 미니, 도날드, 구피 등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세대를 뛰어 넘어 역시 이들을 보며 자라난 어른들에게도 친숙한 캐릭터들이기에 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 공연팀과 한국인 MC의 진행으로 이루어 지는 1시간 남짓한 화려한 쇼에서 전 세계인에게 너무나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들의 노래와 신나는 댄스를 볼 수 있다. 공연 중에는 객석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아이들은 심지어 무대 위에 올라가 그들과 악수하고 직접 가져온 카메라로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별도의 포토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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