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애니메이션 채널 챔프, 밸런타인데이 최고의 커플로 ‘이누야샤’ & ‘가영’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TV 애니메이션 채널인 챔프에서는 연인들의 날인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1월 11일(수)부터 2월 5일(일)까지 26일간에 걸쳐 ‘밸런타인데이 최고의 커플을 찾아라!’ 시청자 대상 설문을 챔프 홈페이지(www.champtv.com)를 통해 실시하였다.

이에 총 966명의 설문 참가자 중 512명(53%)의 지지를 얻어 대망(?)의 닭살 커플로 선정된 커플은 바로 챔프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주인공인 ‘이누야샤’와 ‘가영’ 커플. 그 뒤를 이어 <이누야샤>에 등장하는 ‘미륵 법사’와 ‘산고’ 커플이 120명(12.42%)으로부터 득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그리고 117표(12.11%)를 획득한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와 ‘윈리’ 커플이 3위를 차지하였다.

덧붙여 챔프에서는 ‘초코렛을 받고 싶은 남녀 캐릭터’를 묻는 시청자 대상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누야샤’와 ‘가영’이 또다시 선정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었다.

참고로 ‘쵸코렛을 받고 싶은 남자 캐릭터’ 설문에서 <이누야샤> 주인공 ‘이누야샤’는 총 564명의 참가자 중 190표(33.69%)를 얻어 밸런타인데이 여심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헌터X헌터>의 미소년 ‘크라피카’와 <이누야샤>의 ‘이누야샤’ 형 ‘셋쇼마루’가 각각 88표(15.60%)를 얻어 공동 2등에 올랐다.

한편 ‘쵸코렛을 받고 싶은 여자 캐릭터’에서는 여리면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누야샤>의 ‘가영’이 431표(43.62%)를 얻어 뭇 남성들의 마음 역시 <이누야샤>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어 <원피스>의 시원시원한 쾌걸녀 ‘나미’가 70표(16.24%)를 얻어 2위를 차지하였으며, <피치피치핏치>의 노래하는 귀염둥이 ‘루치아’가 67표(15.55%)를 얻으며 3위로 그 뒤를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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