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렌즈의 상식, 바슈롬 소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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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코리아
2006-02-09 09:56
서울--(뉴스와이어)--콘택트렌즈 CF에도 ‘생활의 상식’이 적용됐다. 렌즈와 관련된 일상생활 속 상식과 아이디어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세계 최대 눈전문 기업인 바슈롬에서 최근에 제작한 CF는 ‘일회용 렌즈의 상식 캠페인’이 주된 컨셉이다. 렌즈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느꼈을 렌즈 세척의 번거로움이나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이 단백질 침전때문임을 알려주고 ‘단백질이 잘 붙지 않는 비이온성 재질의 바슈롬 소프렌즈’가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 꼭 필요한 제품임을 생활의 상식으로 강조한다. 소비자에게 일회용 렌즈 선택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상식 캠페인을 진행 중인 것.

바슈롬에서 이번에 제작한 CF는 ‘비듬’편과 ‘얼룩’편으로 두편이다. 쉽게 눈에 띄는 ‘어깨에 묻은 비듬’과 ‘흰 옷에 묻은 얼룩’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 단백질 침전과 비교하였다. 남의 시선 때문에 비듬이나 얼룩은 신경쓰면서 눈건강과 직결되는 단백질 침전양은 정작 신경쓰지 않음을 지적하고 ‘단백질이 잘 붙지 않는 바슈롬 소프렌즈’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심플한 스토리 전개이지만, 소비자가 쉽고 명확하게 제품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광고계에서도 콘택트렌즈와 요즘 뜨고 있는 생활의 상식 트렌드를 연결시켜 시선을 끄는 데는 성공했다는 평이다.

바슈롬 일회용 렌즈의 상식 캠페인은 유명 모델 대신 TV 활동을 하지 않은 신선한 모델들을 활용한 것 또한 주목할 만 하다. 실제 렌즈 사용자가 일상 생활의 경험을 통한 사실적인 전달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하여 무명 모델을 기용하였으며, 그들을 통해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품의 특징을 전달하였다. ‘비듬’편에 출연한 문다은씨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그리스’, ‘아가씨와 건달들’,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였다. ‘얼룩’편의 임상미씨는 현재 한국종합예술학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재크와 콩나무’, ’리얼’ 등 단편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두 모델 모두 바슈롬 TV-CM이 첫 방송 데뷰작이지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였다.

바슈롬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최초로 콘택트렌즈를 상용화한 기업이며, 150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과학으로 눈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새로이 출시한 프리미엄 렌즈관리용액 ‘리뉴 모이스춰락’과 함께 단백질이 잘 붙지 않는 비이온성 재질의 ‘소프렌즈 원데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바슈롬코리아 개요
바슈롬은 인류의 눈 건강을 목표로 하는 바슈롬 헬스 컴퍼니(Bausch health companies Inc.)의 글로벌 눈 건강 기업이다. 바슈롬의 주요 사업 영역은 콘택트렌즈, 렌즈 관리 용액 및 눈 건강 관련 의약품과 안과 수술 장비다. 바슈롬은 콘택트렌즈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눈 건강 분야로 세계에서 유명한 기업 가운데 하나다. 1853년 설립된 바슈롬은 뉴욕 브리지워터(Bridgewater)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1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u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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