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영화전문인력 양성교육기관 ‘대전 시네마센터 영화학교’ 5기생 모집
오는 3월 2일 개강을 앞둔 목원대 부설 ‘대전 시네마센터 영화학교’는 2월 18일까지 제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부터 대전광역시에서 년간 1억여원 이상의 행·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중부권을 대표하는 영화전문인력 양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대전 시네마 영화학교’는 ▷영상영화 연출과 ▷영화영상 기술과 ▷시나리오과의 3개 전공분야에서 총 20명을 선발 신진 영화인으로 육성, 발굴하게 된다.
금번에 선발되는 5기는 박철수 감독이 학교장으로 내정되어 국내 중견 영화인, 시나리오 작가 중심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교수진이 구성되며 연출, 촬영, 시나리오, 편진 등 실습위주의 신 개념 필드형 교육을 집중 교육받게 되며, 영상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편집 과정 ▷방송 시나리오 과정도 개설한다.
졸업 후에는 ▷유학생 포트폴리오 제작지원 ▷우수 졸업생 국내외 영화관련 활동 지원 ▷영화사 영화제작시 스텝으로 참여기회 제공 ▷영화제작 후 국내외 영화제 출품 및 배급지원 ▷매 학기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영화제작에 필요한 장비 지원 및 소모품 지급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김광한(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센터장은 “교육의 질을 한층 높여 시대적 요구에 맞는 영화전문인재를 배출하는 영상 교육의 전당으로 거듭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부터 매년 대전광역시에서 지원함으로써 우리 고장이 영화산업을 이끌 수 있는 많은 인재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네마센터 교무과(042-829-7756)에서 접수 중이며 연령 및 학력 제한은 없습니다. 입학식은 3월 2일 오전 10시이다.
웹사이트: http://www.mok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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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한 센터장 011-9717-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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