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2005년 말 현재 미수령 배당금 찾아주기 운동 추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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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6-02-09 10:31
서울--(뉴스와이어)--예금보험공사(사장 최장봉)는 예금자 등의 재산권을 적극 보호하기 위하여 '05. 8월부터 파산금융기관의 『미수령 배당금 찾아주기 운동』을 혁신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음

공사는 그 동안 홈페이지내 『미수령 배당금 수령안내』메뉴를 신설하고, 전용 안내전화를 설치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05년 말까지 100억원(873건)에 이르는 미수령 배당금의 주인을 찾아주었음

한편, 아직도 파산금융기관의 미수령 배당금이 '05년도 말 현재 111억원(16,162건)에 이르고 있어 파산채권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망됨

※ 파산종결시까지 미수령된 배당금은 파산법에 따라 공탁을 하고, 일정기간(10년) 경과시 국고에 귀속되어 찾을 수 없음

파산금융기관의 배당금을 수령받기 위해서는 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 또는 안내전화(Tel:02-758-0434)를 통하여 본인의 미수령 배당금 유무를 확인하고, 관련서류를 갖추어 신청하여야 함

공사는 앞으로도 예금자 등의 권익보호와 미수령 배당금의 공탁비용 절감을 통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위하여 동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


웹사이트: http://www.kd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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