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4년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 2>가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네티즌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강력한 파워와 도발적인 섹시미를 겸비한 영화의 주인공이자 세계적인 모델이기도 한 ‘밀라 요보비치’의 ‘올 누드’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게다가 그 누드 장면에 보일 듯 말 듯 아찔한 ‘헤어누드’(?)가 살짝 노출된다는 설이 유포되면서 더욱 진위여부에 촉각을 곤두서게 하고 있다. 이러한 설이 나오게 된 장면은 영화 초반과 중반부에 각각 1번씩 등장하는데, 전편의 스토리를 설명하면서 밀라 요보비치가 전라의 모습으로 병실에서 깨어나는 모습중에 등장하는 것과, 후반부에 다시 음모에 휘말려 살인병기로 배양되는 수족관 속에서 역시 전라의 모습과 함께 은밀하게 노출된다.

사실 그녀는 전편에서도 이런 곤욕스러운 소문에 휩싸인 적이 있다. 밀라 요보비치가 연기한 주인공 ‘앨리스’가 전편의 마지막 부분이자 <레지던트 이블2>의 초반부에 차가운 병실에서 깨어날 때 그녀는 ‘부직포’(?)같은 얇은 천조각 하나만 두르고 있는데, 침대 위에서 몸을 일으켜 내려오는 장면에서 살짝 그녀의 중요부위 ‘헤어’가 노출되었던 것. 이에 대해 ‘보인다, 안 보인다’라는 논쟁은 <레지던트 이블>의 DVD가 출시되면서 더욱 확산되었고, 급기야 DVD 출시사에서는 이 장면을 아예 디지털로 없애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DVD의 경우 거꾸로 돌려서 보면 암전 처리된 부분의 원래 이미지를 볼 수 있다는 맹점을 이용한 매니아들 사이에는 이 장면을 복원하는 방법이 입소문을 통해 퍼지고 있을 정도라고... 따라서, 이번에 개봉되는 <레지던트 이블2>에서 직접 그 사실을 확인하려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어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이런 여배우들의 열연은 국내에서도 ‘붐’처럼 일고 있다. 지난 8월에 개봉한 <얼굴없는 미녀>에서 ‘경계선 장애’를 알고 있는 지수 역을 맡았던 김혜수는 연기인생 20년만에 처음으로 전신 누드를 감행하며 파격적인 노출 씬과 과감한 베드 씬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또한 개봉을 앞둔 영화 <빈집>에서 빈집에 갇혀 사는 ‘선화’ 역을 맡은 이승연도 극중 전직이 ‘누드모델’이었다는 점에서 집 한켠을 장식할 누드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영화를 위해서라면 ‘누드’도 불사하겠다는 여배우들의 이러한 과감한 행보는 할리웃도 다르지 않다. 카메론 디아즈, 루시 루, 드류 배리모어 주연의 <미녀 삼총사2>의 경우 극장에서 보지 못한 미녀삼총사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 등 3분 여의 추가장면이 수록된 ‘언레이티드(Unrated)판 DVD가 11월 초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전미박스오피스 1위, 2004년 하반기 네티즌 기대작 1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2>의 ‘헤어누드’ 진위여부는 11월 5일 극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레지던트 이블 2>
○ 수 입 : 태원엔터테인먼트
○ 배 급 : 시네마서비스
○ 등 급 : 18세 관람가 (R/T:95분)
○ 개봉일 : 11월 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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