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 재학생 대상 중국현지학기제 운영
동의과학대학이 재학생들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월 신학기부터 중국에서 현지학기제를 운영한다.
9일 동의과학대학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관광중국어 전공 2학년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중국 대련민족대학에서 1학기동안 현지학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의과학대학에서는 2월 7일 이 대학 국제관광계열장 류희열 교수와 관광중국어과 김여자 교수를 비롯하여 중국 대련민족대학 티엔션 국제교류학원원 장 및 리홍화 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학 회의실에서 현지학기제 운영에 따른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 따라 동의과학대학 관광중국어 2학년 재학생들은 3월 18일 중국 현지로 출국하여 중국 대련민족대학에서 운영하는 현지학기제 프로그램에 따라 중국의 문화이해와 어학실습수업,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중국전문가로 발돋움 하게 된다.
동의과학대학 김영도 부학장은 "동의과학대학에서는 외국어과 학생들의 국제경쟁 력 확보를 위하여 현지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은 "중국어 현지학기제는 재 학생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중국사회 및 문화를 이해하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직 접 현지민들과 생활을 통해 어학실력을 향상시켜 한중교역의 일익을 담당할 중국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중국 현지학기제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전체 외국어 과로 확대해 현지학기제를 학대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의과학대학 관광중국어 전공 학생들은 현지학기제를 통해 중국의 여행사 및 호텔등지에서 현장실습도 겸해 실시하게 된다.
이외에도 동의과학대학에서는 관광일본어 전공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에 현 지학기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일본 벳부대학과 현지학기제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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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1일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