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지난해 매출 180% 신장해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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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코스피 040160
2006-02-09 13:49
서울--(뉴스와이어)--원격검침 및 센서네트워크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m) 은 주력사업인 원격검침(제품명: 아이미르)과 IT 통합관리솔루션(제품명:나스센터)의 실적호전과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RFID(전파식별) 분야의 매출신장으로 지난해 매출 188억원, 순이익 4억 7천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사업분야별 매출 구조를 보면, 자동인식분야에서 83억원(44%), 원격검침과 IT 통합 관리솔루션 분야에서 각각 53억원(29%)과 50억원(26%)의 매출을 올려 2004년 대비 180% 매출신장을 한 수치다.

특히 자회사 사업실적도 주목할만하다. 일본시장 진출 5년째를 맞는 일본법인은 이미 지난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여 20% 이상 매출신장으로 자사의 주력제품인 나스센터(IT 통합 관리솔루션) 단일품목으로 일본시장에서 3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보안관제 서비스 전문업체인 넥스지는 지난해 7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주력제품인 IT통합 관리솔루션인 나스센터(NASCenter)는 공공분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렸으며, 원격검침(AMR) 사업의 해외진출 및 전기와 가스 원격검침의 국내 매출 증가와 더불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RFID 자동인식 사업분야에서 매출신장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uritele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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