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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2 17:30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그룹(대표:鄭夢九회장)은 12일(화) 현대차그룹의 철도차량 계열사인 로템의 정순원(鄭淳元)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일부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이 날 로템의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한 정순원 부회장은 현대차그룹 계열사로 변속기 등 자동차 핵심 부품과 공작기계 등 기계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위아의 대표이사 부회장직도 겸직한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함께 위아의 김평기(金平基) 사장을 위아와 로템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겸직 발령했다.

정순원 사장의 부회장 승진 발령과 김평기 사장의 겸직 발령 등 현대차그룹의 이번 사장단 인사는 로템과 위아의 산업기계 등 공통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 제고는 물론 철도차량과 자동차 핵심부품에 대한 해외사업 확대와 품질경영 강화를 통해 사업 역량을 증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로템과 위아 양사는 사업장이 동일 지역인 경남 창원에 위치하고 있어 사업 확장을 위한 공통 부문 시너지 효과에 더욱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로템은 철도차량과 산업기계, 방산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위아는 변속기, 차축 등 자동차 핵심부품과 공작기계,로봇,항공기 부품 등 기계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다.

○ 승진
▲로템 정순원(鄭淳元) 대표이사 사장 → 로템 대표이사 부회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

○ 발령
▲위아 김평기(金平基) 대표이사 사장 → 위아 대표이사 사장 겸 로템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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