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게이트, PC방용 QoS(품질보증) 스위치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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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 15:00

성남--(뉴스와이어)--QoS(품질보증) 스위치장비 개발전문업체인 인티게이트(대표:이세현 www.intigate.com)는 국내통신사업자들의 PC방 메트로이더넷 서비스사업에 자사의 QoS스위치 장비(모델:NP1250)를 TELCO 및 ISP/SO사업자들에게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국내PC방 메트로이더넷 서비스는 KT,하나로,데이콤 등이 중심이 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포화된 통신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추가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QoS(Quality of Service)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어 그 시장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하나의 망에서 음성, 데이터, 영상을 동시에 수용하는 통합 서비스가 가능한 차세대 네트워크 (NGN)시대가 도래하고 BcN(광대역통신망),TPS(Triple Play Service)의 보급을 위해서는 QoS서비스 도입은 필수적이다.

인티게이트의 QoS스위치 장비는 개발단계에서부터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개발되었으며 기능적으로는 일반 메트로 이더넷 단말 스위치에 고가격의 QoS전용장비가 제공하는 기능을 결합시킨 형태로 현재 메트로 이더넷에서 제공되지않는 가입자(IP)및 서비스별(VOIP,IPTV,WEB,P2P,ERP등) 트래픽 제어기능을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네트워크 서비스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인티게이트의 QoS스위치를 통해서 통신사업자들은 불필요한 대역폭 투자를 피하고 보유 네트워크 자원활용으로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 및 리포팅 기능으로 네트워크의 사용내역을 분석하여 통신서비스의 품질을 보장하고 개인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또한 몇몇 사람이 네트워크를 과점 하는 현상을 방지하고 효과적인 요금체계를 부가하여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

현재 인티게이트는 지난해 하나로텔레콤 납품에 이어 SO(종합유선사업자)의 장비성능 테스트를 통과하여 납품 중에 있으며 QoS스위치등의 시스템 사업강화로 올해 네트워크시장에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intig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