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달맞이·쥐불놀이, 소방안전대책 추진

서울--(뉴스와이어)--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맞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다중이 모이는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특별강화 한다.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12일 정월 대보름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전국 소방관서 소방공무원 28,000여명, 의용소방대원89,000여명, 의무소방원 2,300여명 등 12만여명을 총 동원하여 대대적인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별로 전통민속놀이가 많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달맞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행사장에 소방차량을 전진배치하고, 소방안전요원도 배치하는 등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특별강화 한다.

또한, 쥐불놀이, 폭죽놀이 등 위험행위를 집중단속하며, 달집태우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는 사전신고를 유도하여 자체안전조치를 지도하고 화기취급요인이 있는 장소에는 방화 대비 소방 순찰·감시활동도 강화한다.

특히, 금번 폭설이 내린 지역에 한파가 겹쳐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관·군 모든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비닐하우스, 도로 등의 제설작업과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한파 대비 신속한 소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현장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산불 위험성은 조금 감소하였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산불발생시 인근지역 소방관서와 연계한 우세한 소방력을 신속하게 출동시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민방위대원·지역주민 등과 협력하여 초기에 진화, 대형산불로의 연소를 저지하고 산림에 인접한 건축물이나 주택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관서별로 특별관리를 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노래방, 호프집, 단란·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의 불법화기취급과 비상구 시건·피난통로상의 장애물 방치 등 피난·방화시설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인명피해 요인을 사전 제거토록 하였으며 대형상가·시장 등 취약대상에 대하여는 24시간 감시체제를 강화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정월대보름 보내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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