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바비 벨 한미 사령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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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2006-02-09 17:34
서울--(뉴스와이어)--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9일 오후 4시 20분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도라산CIQ를 방문한 비비 벨 신임 한미연합사령관과 만나 금강산관광사업·개성공단사업 등 현대의 남북경협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현 회장은 『유엔사령부의 협조로 개성공단사업과 금강산관광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강산관광사업·개성공단사업 등 다양한 남북경협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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