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복식부기 도입에 박차
충청북도는 지방재정법의 개정(’05.8.)으로 2007년부터 전지방자치단체가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의 시행이 의무화됨에 따라, 금년에 도와 전 시군이 복식부기제도를 시험 운영한다.
도는 2.9일 진천군, 10일 옥천, 14일은 제천에서 그리고 15일 청주에서 각 권역별로 4일 동안 실시되는 이번교육은 공공행정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기업회계 방식의 복식부기 회계제도의 전면 도입에 앞서 공무원에게 새로운 회계제도에 대한 기초지식을 심어주어 제도의 변화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행착오와 운영상 오류를 최소화하는 한편, 공공부문 회계혁명으로 일컬어지는 복식부기 회계제도의 이해와 공감대는 넓히는데 목적이 있다.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경제주체의 재정상태와 운영실적을 발생시점(발생주의)에서 거래관계를 대차 평균원리(복식부기)에 의해 계리하는 회계방식으로 미국, 영국, 호주 등 서구선진국들이 정부개혁의 수단으로 채택하여 공공부문의 투명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도다.
복식부기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행정서비스의 비용개념이 적용돼 공무원의 경영마인드를 높일수 있고 행정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원가산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행정의 성과가 자동적으로 드러나는 성과주의 예산제도의 도입이 가능하고 복식부기 특유의 회계오류 자동검증기능에 의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안정성이 확보될 것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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