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강원랜드, 부진한 4Q 실적은 최근 주가에 반영, 매수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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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6-02-10 08:58
서울--(뉴스와이어)--전일 발표된 강원랜드의 4Q 매출액은 1,9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세를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홀드율 하락에 따른 카지노 원가 상승 및 인건비, 지급수수료 등 판관비 상승, 폐광지역개발기금 인상이 4Q부터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에 전액 반영됨으로써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한 771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불법카지노바 영향 및 세금인상에도 불구하고 연간으로는 ’04년 테이블 증설 효과가 ’05년 매출로 연결됨으로써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0.8%, 9.5% 신장하였다.

세금 인상과 관련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안이 2005년 3월 초 최종 통과됨에 따라 동사의 주가 발목을 잡아오던 규제리스크가 일단락 되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2015년까지 폐광기금 세율이 20%로 Fix됨에 따라 동기간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우호적인 투자요인 5가지에 기반 매수의견 유지, 목표주가 24,000원 제시

① 05년 하반기에 개장한 퍼블릭 골프장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② 06년 오픈 예정인 스키장 등 향후 2년내 카지노 수요를 유발시킬 환경적 요인이 우호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점, ③ 이로인한 연계 카지노 매출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④ 총 공사비 626억원이 투입될 2007년 오픈 예정인 카지노동 증축이 2006년 초 건축인허가 획득, 2007년 완공을 가정할 경우 2007년부터 또 한번의 수익가치 제고가 예상되며, ⑤ 추가 투자의 완료가 2006년에 대부분 마무리 됨으로써 향후 배당성향 제고 등 주주가치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강원랜드에 우호적인 투자요인으로 판단됨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다만, 2007년 추가 카지노동 완공이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되는 속도를 기존 추정치보다 소폭 하향함으로써 목표주가는 24,000원으로 낮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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