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총 회원 1,400만 명 돌파
넥슨(대표 김정주)은 위젯(대표 김재범)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메이플스토리>가 어제 9일 저녁을 기점으로, 총 회원 수 1,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0월 말 총 회원 수 1,300만 명을 발표한 지 4개월 만의 기록으로서, <메이플스토리>의 멈춤 없는 않는 성공 행진에 업계와 유저들의 눈길이 몰리고 있다.
<메이플스토리>의 이번 회원 수 1,400만 돌파 발표는 <메이플스토리>가 기존 MMORPG의 한계를 넘어, 대중적인 콘텐츠와 꾸준한 업데이트, 이벤트의 진행으로 대중 속에 자리를 잡았다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플스토리>의 채은도 개발실장은 “전 국민 4,700만 명 중 30%에 달하는 1,400만 명의 회원들이 <메이플스토리>를 함께 해주신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하였을 때부터 꾸준히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계속 좋은 게임 내용을 개발, 서비스하여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젯의 김재범 대표이사는 “<메이플스토리>가 10대, 20대 유저들 사이에서 온라인 게임이라는 의미를 넘어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가장 기분이 좋다. 이후 꾸준한 모습으로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총 회원 수 1,4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메이플스토리>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11일부터 기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03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청소년 층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에는 일본, 중국 외 대만, 싱가폴 등 세계 각국으로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진행, 총 7개 지역에서 3,000만 여 명의 회원의 사랑을 받으며 지난 12월 한 달에만 총 120억 원의 세계 매출을 기록, 전 세계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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