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대전--(뉴스와이어)--한국기계연구원(원장 : 朴和永)과 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개발사업단(단장 : 李相祿)은 오는 2월 16일(목) 한국기계연구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제3차 나노메카트로닉스 국제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저명 전문가 초청강연회와 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 정책토론회 개최, 산·학·연 연계 강화 방안 강구 등에 초점이 맞춰진다. 주최측은 이를 통하여 한국기계연구원 발전 방안과 2단계에 접어든 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개발사업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 및 실용화 촉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 전문가 초청강연회에는 미국 U.C. Santa Barbara의 Kimberly L. Turner 교수, 스위스 PSI(Paul Scherrer Institute)의 Helmut Schift 박사, 독일 AMO Gmbh의 Markus Bender 박사 등 나노기술분야 저명인사가 초청되어 나노임프린트 리소그래피 등 관련분야에 대한 최근의 세계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연구현장에서의 경험과 향후 전망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 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연구원과 사업단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개발 전략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정책토론회는 패널 토론 형태로 진행되며, 해외 초청연사와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해외 나노기술 정책 및 연구개발 동향, 연구결과의 실용화 방안 및 국제협력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과 질의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향후 사업추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아울러, 심포지엄 기간중에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전시하게 되는데, 실용화/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관련 나노업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전시회에서는 사업참여 과제별 연구현황 소개와 나노공정, 나노장비 및 나노측정·해석기술 분야의 주요성과가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기계연구원 개요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1976년 발족한 이래 기계와 재료관련 연구개발, 시험평가 및 기술지원을 종합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과학기술은 물론 관련 산업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으며,

현재 대덕연구단지 내에 기계분야로 특화된 본원과 창원에 재료분야로 특화된 재료기술연구소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imm.re.kr

연락처

한국기계연구원 홍보팀 송재윤 042-868-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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