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독’ 영화제 최고 화제작 만장일치

서울--(뉴스와이어)--3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시티즌 독>(감독 위시트 사사나티앙 / 수입ㆍ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이미 지난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와 11월 CJ아시아인디영화제에서 먼저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태국영화 하면 일단 선입견부터 갖게 될 법한데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이유는 뭘까?

영화 상영 전 단지 스틸 컷 몇 장만 겨우 알려졌던 이 영화가 상영되던 첫날, 단순히 화면만 예쁘고 괜찮은 남녀 배우가 나오는 그저그런 판타지 드라마가 아님을 관객들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감히 상상하기 힘들었던 기발하고 독특한 이야기 구성, 형형색색의 물감을 흘려놓은 듯한, 원색적이면서도 화려한 비주얼 등 관객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가 뜻밖의 수확을 올렸다고 모두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또한 자신의 잘린 손가락을 찾아 헤메는 팟의 모습에서는, 현실에서 실제로 기계에 손과 팔이 잘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해학적으로 묘사해 놓은 것이라는 것을 알자,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웃다가도 시나리오의 깊은 의미에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화면도 너무 예쁘고 한 장면 한 장면에 정말 손이 많이 갔을 영화였어요. 영화를 보면서 제 마음도 정말 맑고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수천 장의 추상화를 감상한 기분까지 더해준, 정말 훌륭한 내공 솜씨를 뽐낸 영화였다”,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색감 구성에 반해버렸다” 등 칭찬 일색의 감상평을 내놓았고, 이에 <시티즌 독>은 부산과 서울 두 대도시의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성원을 입고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배우 유지태씨도 관람 후 감독과 배우에게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두 영화제에서의 관객들의 성원을 등에 업고 돌아오는 봄과 함께 개봉 예정인 <시티즌 독>은 최근 티저예고편 공개, 홈페이지(www.citizendog.co.kr) 오픈 등과 함께 관객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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