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 지팡 신작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 www.nexonmobile.com)은 차세대 모바일게임 서비스 ‘지팡(GPANG, www.GPANG.com)’ 신작으로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Prince of Darkness, 이하 PO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일리쉬 액션 RPG인 `POD`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다른 액션 모바일 게임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준다. “지팡은 3D 게임”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을 벗어나 한편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2D 그래픽 방식의 황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개발되었다. 인트로 동영상부터 감각적인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보여준다.

게임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인간세계로 추방당하자 복수를 위해 마왕이 되려는 천사 데미안의 모험을 그렸다. 일반적인 액션 게임의 스토리는 주인공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것을 골격으로 하고 있지만 이 게임은 반대의 설정이다. 악의 화신이 되려는 주인공의 아이러니한 상황과 이를 막으려는 기존 악의 집단과의 스토리 라인이 재미를 더해 준다.

이러한 설정을 배경으로 각 단계의 미션을 수행하면 적 캐릭터으로 변신하는 마신 시스템이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이 마신 시스템을 통해 주인공은 ‘늑대인간’부터 ‘마왕’까지 총 5개의 적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이들 캐릭터로 변신하여 적을 무찌를 수 있는 것. 또한 다양한 아이템과 무기 업그레이드, 화려한 필살기 등을 도입하여 액션 RPG의 장르적 재미를 충실하게 재현했다.

게임의 진행은 기존 마왕인 루시퍼와 이들 마계 종족에 맞서며 지옥의 관문을 통과해가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직관적인 스토리 진행으로 별 어려움 없이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특히 스테이지의 클리어 시간을 측정하여 점수를 부과하는 타임어택베이스 시스템으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POD`는 어설픈 3D 그래픽 효과를 배제하고 정통 횡스크롤 방식의 그래픽 시스템을 채택한 점이 복고적인 아케이드 액션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사측은 “지금까지 나온 지팡 게임 중 최고의 재미를 주는 게임이라는 찬사가 의례적인 수식어가 아닐 정도로 이 게임의 재미가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POD`의 정보 이용료는 5천원(통화료 별도)이며 지팡 전용폰에서 구동된다. 자세한 정보는 WWW.GPANG.COM 을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nexonmobi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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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모바일 김용석 홍보실장 928-9582 011-463-629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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