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종합상황실’ 운영
대구시는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 위해 버스 준공영제 시행 7일전인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26일간 1일 14명이 노선 및 요금개편 등에 대한 상담과 개편내용 전반에 대하여 안내한다. 안내시간은 시행전, 시행초기, 안정단계로 구분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 안내시간
▷ 시 행 전(2.13~2.18) : 평일 09:00~22:00, 토,일,공휴일 09:00~18:00
▷ 시행초기(2.19~2.28) : 평일 07:00~23:00, 토,일,공휴일 09:00~18:00
▷ 안정단계(3. 1~3.10) : 평일 08:00~22:00, 토,일,공휴일 09:00~18:00
특히, 금번 종합상황실 운영에는 이용자의 요금부담 완화와 현장 불편사항 신고를 위해 행정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수신자 부담 전화(080-787-2000)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시는 종합상황실에 접수된 민원은 심충 검토이후 행정에 반영할 계획으로 대중교통 이용자의 많은 이용을 바라고 있다. 이와 함께 구·군에서도 교통안내 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구·군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대비하여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노선안내사이트도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이용노선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노선안내사이트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 검색하면 목적지 노선과 환승노선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제공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버스개혁기획단 개혁총괄담당 김지채 053-803-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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