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농업 손쉬워진다...공동이용 농기계 공급지원 본격 추진
11일 도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의 보다 손쉬운 실천을 위해 올해 총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이에 필요한 공동 이용 농기계의 보급에 나서기로 하고 이달 중 사업대상자 선정을 마치는 등 영농기 이전에 기계를 구입토록 해 활용성과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광역단지 10개소에는 20억원을 들여 대당 약 2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대형 농기계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일 70ha 정도를 방제 할 수 있는 농업용 무인 방제헬기나 1일 40ha정도 방제를 할 수 있는 광역살포기 중에서 지역여건에 알맞은 기종을 선택해 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규모단지 56개소에는 28억원을 들여 포트 및 멀칭이앙기, 균평기, 동력제초기, 해충포집기 등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 실천에 필요한 중·소형 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친환경 쌀단지 40개소에는 쌀겨농법을 희망하는 재배의향이 지난해 4천여ha에서 올해 6천500여ha로 크게 늘어남에 따라 6억원을 들여 쌀겨 전용 살포기가 부착된 승용관리기 4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처럼 도가 친환경농기계 보급에 나선 것은 농촌인력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개별단위 영농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을 감안한 것. 도는 이를 통해 마을별로 작목반 및 단지를 결성, 각종 영농작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과 함께 친환경농업의 기계화 촉진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해결하고 생산비를 줄여 가격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규성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 추진에 따른 각종 영농작업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친환경농업기반이 지속적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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