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무료 소방점검 서비스 실시
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주택·아파트 화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주택·아파트에서의 화재사고 방지를 위해 주택 무료 소방점검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는 등 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가 지난 3년간 주택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화재발생건수는 ‘03년 총 1,136건 중 325건(28.6%), ’04년 1,190건 중 346건(29.1%), ‘05년 1,176건 중 328건(27.9%)으로 3년 평균 주택화재 발생 비율이 전체 화재의 28.5%로 분석됐고,
인명피해도 ‘03년 108명 중 55명(50.9%), ’04년 98명 중 55명(56.1%), ‘05년 94명 중 54명(57.4%)으로 3년 평균 전체 인명피해의 절반이 넘는 54.7%가 주택에서 발생하였으며,
재산피해는 ‘03년 6,640백만원 중 1,187백만원(17.9%), ’04년 8,664백만원 중 1,545백만원(17.8%), ‘05년 14,377백만원 중 1,463백만원(10.2%)으로 전체 화재피해액 대비 14.1%가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주택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주택(단독, 연립, 다세대 등)은 소방법령에 의한 소방점검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고, 생활 여건상 가정에서 24시간 생활하는 관계로 전기, 가스, 난방기구 등 각종 화기 취급이 많아 상대적으로 화재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도 소방본부는 주택·아파트의 화재예방을 위한 무료 소방점검 서비스 확대실시를 위해 반상회 등을 활용 주택 소방안전점검 신청서를 배부하는 한편 표어, 포스터 등 홍보물 제작 시 화재예방 문구(“우리집 화재예방은 내 손으로”)를 사용하고 가정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제작 배부하는 등 주택 화재 감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최근 경제사정이 어려워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저녁 늦게까지 어린 자녀들만 집을 지키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판단, 이들 가정에서 소방점검 요청 시 우선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등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 자녀에게 119신고요령 등 화재대처요령과 화재예방 교육도 병행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 소방본부는 소방관서에 주택 무료 소방안전점검 창구를 개설하고 전기·가스·보일러 등 유자격자로 점검반을 편성, 일반 가정에서 주택 소방점검 의뢰 시 방문하여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소방관서별 직장교육 훈련에 전기·가스안전공사 전문가를 초빙 전기·가스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무료 소방점검 서비스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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