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 교실’ 회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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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2 15:03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맥도날드 (대표: 레이 프롤리)는 2월 13일부터 3월 5일까지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1기 회원을 모집, 본격 운영에 나선다.

서울, 부산, 전남지역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http://cafe.naver.com/mcdsoccer.cafe)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FC서울(70명), 부산 아이파크(72명), 전남 드래곤즈(50명) 각 구단별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발하며, 참가자 발표는 3월 5일 이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나, 각 지역별 안내전화(서울지역 02-3406-2223, 부산지역 051-941-1100, 전남지역 061-792-5600)로 문의 가능하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 교실’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주 1회, 총 4주간 각 구단의 전문 코치들로부터 축구의 기본기를 배우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축구 프로그램에는 영양전문가를 초빙해 참가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균형있는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도 동반된다. 이를 통해, 축구 기술뿐 아니라, 운동 및 신체적 활동과 균형있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축구 교실과 함께 지역에 따라, 학교나 기관을 방문하여, ‘로날드 맥도날드 일일 축구 교실’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모집 기간 중, 온라인 카페에서 싸인볼, 맥도날드 무료 메뉴 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퀴즈와 건강상식 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맥도날드 레이 프롤리(Ray Frawley) 사장은 “어린이들이 전문가들로부터 축구 기술을 즐겁게 배우면서 동시에 균형있고 활기찬 생활과 운동에 걸맞는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함께 경험하게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맥도날드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때부터 올림픽공식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현재 FIFA 월드컵 공식후원사이기도 하다. 또, 맥도날드는 진출해 있는 119개국에서 어린이 축구교실 등 각종 스포츠 후원 등을 통해 ‘균형있고 활기찬 생활’의 촉진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donal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