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비수기에도 채용공고 잇따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경남기업, GS건설, 이수건설, 신동아건설, 울트라건설, 신일건업, 남흥건설 등이 이달 들어 인력충원을 마쳤고 (서류마감 기준) 대우건설, 신창건설, 현대아산, 월드건설 등은 채용이 진행 중이다.
신창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기, 설비, 토목, 자재, 해외사업, 회계, 자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scapt.co.kr)에서 다운받아 2월 17일까지 이메일 및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대아산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건설원가, 법무(변호사), 경영기획, 경리회계, 인사교육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hyundai-asan.com) 또는 건설워커 자료실에서 다운받아 2월 17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메일접수는 하지 않는다.
대우건설이 2006년도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기, 전자, 기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대우건설 채용시스템(http://recruit.dwconst.co.kr)이나 건설워커(www.worker.co.kr) 자료실에서 다운받아 2월 17일까지 이메일 및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랜드개발도 2006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무, 인테리어, 건축, 전기, 기계설비, 조경 등이며 2월 19일까지 홈페이지(www.eland.co.kr)의 지원서접수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고 등록하면 된다.
월드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기획, 감사, 개발, 회계, 홍보 등이며 2월 28일까지 홈페이지(www.world-cons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우편 또는 이메일접수는 따로 받지 않는다.
이밖에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마감일 2월 20일), 삼성엔지니어링(2월 28일), 대우엔지니어링(2월 16일), 새롬성원(2월 15일), 건남건설(2월 25일), 아세아시멘트(2월 17일), 한진중공업 건설부문(2월 17일), 한양(2월 16일), KCC건설(채용시), 광혁건설(채용시) 등 주요 건설업체들이 상시 및 수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건설워커의 유종현 사장은 "건설업계는 현장 중심의 수시채용이 워낙 잦기 때문에 채용 성수기, 비수기 등 채용시즌이 사라진지 오래"라며 "2월 졸업시즌은 구직자들도 마음이 느슨해지기 쉬운 기간이지만 이럴때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컴테크컨설팅 개요
(주)컴테크컨설팅(대표이사 유종현)은 특화 취업정보 전문기업이다. 건설(건설워커), 의료(메디컬잡), 기술(이엔지잡) 등 3개 분야에서 해당 업직종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잡(JOB)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 특화취업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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